• 아시아투데이 로고
성윤모 산업부 장관, 추석 연휴 첫날 가스시설 현장 점검

성윤모 산업부 장관, 추석 연휴 첫날 가스시설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19. 09. 12. 1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9.09.12)한국가스공사 중촌정압기지 현장방문01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2일 오전 추석 연휴를 맞이해 가스공급 시설 한국가스공사 중촌정압기지를 방문해 가스공사 지역 통제소 및 정압관리소 현황과 도시가스 시설 안전관리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계량설비 시설, 가스히터, 정압실 등 한국가스공사의 안전 과닐 현황시설을 점검했다./제공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성윤모 장관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 오전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의 중촌관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중촌관리소는 지역도시가스사인 CNCITY에너지를 통해 대전광역시 일대의 58만 가구에 도시가스 공급을 담당하고 있다.

성 장관은 가스공사의 정압기 등 현장 시설을 점검하면서 국민이 추석 연휴를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도시가스의 안정적인 공급과 안전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피해가 조기에 복구될 수 있도록 가스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 점검을 통해 추석 연휴 기간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산업부는 추석을 대비해 연휴 기간에 이용객이 많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사회복지시설 등 전기·가스 사용 시설 2300여 개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지난달 28일부터 약 2주 동안 실시했다.

전기안전공사와 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비상대응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