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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박술녀, 김남주·이금희·전광렬이 밝힌 오랜 인연

‘마이웨이’ 박술녀, 김남주·이금희·전광렬이 밝힌 오랜 인연

박세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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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화제인 가운데 김남주, 이금희, 전광렬이 전한 박술녀와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TV조선
TV조선 '마이웨이'에 출연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화제인 가운데 김남주, 이금희, 전광렬이 전한 박술녀와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박술녀가 출연했다.


이날 박술녀는 "외할머니가 지어주신 이름이다.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앞을 못 보시는 시각장애인이었다"며 "성장해서 결혼할 때쯤 됐을 때 다른 집의 아들을 낳아주는 씨받이로 집에 가셨다"며 눈물을 보였다.

박술녀는 "얼마나 큰 고생이었겠냐"며 "우리 어머니가 글씨 쓰는 걸 한 번도 못봤다.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하지 않냐. 어머니가 자신의 동생을 업고 서당 앞에 가서 항상 공부하는 소리를 들었다더라. 쓰는 건 못하지만 그때 그런 지혜를 배우셨다"고 떠올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김남주는 "(선생님도)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가 있으시지만 따뜻하고 여리시다"라며 박술녀의 심성을 언급했다.

아나운서 이금희는 "알고 지낸 25년 동안 그대로 시다"며 존경을 표했으며 전광렬도 "워낙 잘해주시고 덕담도 많이 해주셔서 촬영 끝나자마자 (선생님께) 달려왔다"고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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