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성현아 “기사 좀 그만…갈겨쓴 글이 한가족 죽일수도” 분노

성현아 “기사 좀 그만…갈겨쓴 글이 한가족 죽일수도” 분노

기사승인 2019. 09. 12. 10:3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배우 성현아가 분노어린 심경글을 게재했다./성현아 SNS
배우 성현아가 분노어린 심경글을 게재했다.

11일 성현아는 인스타그램에 "기자님들 제 히스토리 가지고 기사 좀 그만쓰시죠"라며 "언제까지 우려드실 겁니까"라고 비판했다.


성현아는 "정말 우리 두 가족 죽이실 셈이세요"라며 "저희 너무 행복하게 소소하게 잘살아요. 자식 두신분이든 누구의 자식이든. 입장바꿔서 한번 생각해보세요"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성현아는 "막갈겨쓴 당신들의 글이 한가족을 죽일수도 있다는 사실을요. 힘없는 연예인이라고 막 대해도 됩니까. 얼굴 안보인다고 막 써도 됩니까"라고 질타했다.

한편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성현아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성현아는 "내가 악플이 많다 보니까. 쉽게 말해서 좀 잡아볼까해서 찾아왔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