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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농협카드,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에 추석 연휴 서비스 일부 중단

국민·농협카드,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에 추석 연휴 서비스 일부 중단

조은국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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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에 업무 위탁한 카뱅도 체크카드 서비스 제한
KB국민카드와 NH농협카드가 추석 연휴 기간을 활용해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에 나서면서 카드 결제 등 일부 금융 서비스가 중단된다. 카카오뱅크는 카드업무에 국민카드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는 만큼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업무도 제한된다.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차세대 시스템 개설을 위한 전산 작업을 추석 연휴 기간 중 진행하고, 농협카드 역시 연휴가 끝난 직후인 16일 차세대 시스템을 정식 오픈한다.

이 때문에 국민카드와 농협카드의 카드 관련 서비스가 연휴 기간 중단된다.

국민카드는 16일 시스템 개설에 앞서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일부 서비스를 중단해 16일 오전 8시 재개한다.

오프라인 가맹점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는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 등을 통한 온라인 가맹점 신용카드 결제와 체크카드 결제, 알파원카드 결제, 선불·기프트카드 결제, 카드 결제 승인 관련 문자메시지(SMS) 발송 등은 이달 15일 오후 11시 50분부터 30분 간 이용이 제한된다.

앱카드 결제(NFC 결제 제외)와 모바일 단독카드 결제는 15일 오후 9시 50분부터 다음날 1시 50분까지 서비스가 중단되고, ISP 결제는 15일 오후 11시 50분부터 30분간 이용할 수 없다. 앱카드를 이용한 NFC 결제의 경우 12일 자정부터 16일 8시까지 이용이 제한되며, 해외 안심 결제 서비스는 15일 오후 11시 50분부터 16일 1시 50분까지 중단된다.

카드론 서비스도 16일 오전 8시까지 제한된다. 단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한 현금서비스는 15일 오후 11시50분부터 30분간만 중단된다.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서비스도 일부 중단된다. 국민카드가 카카오뱅크 체크카드 업무를 대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가 15일 오후 11시50분부터 30분간 중단되고, 같은 시간 카드 신청과 사용 등록, 해외 ATM 출금, 분실·도난 사고 신고 접수 서비스도 제한된다.

농협카드도 차세대 전산시스템 도입에 따라 일부 카드 관련 서비스가 제한된다. 체크카드 거래는 13일 오후 11시50분부터 14일 오전 4시까지 중단되고, 인터넷과 모바일 등 온라인 거래도 13일 오후 9시부터 14일 오전 5시까지 이용할 수 없다.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은 15일 오전 9시까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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