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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동물농장’ 추석특집, 새 가족 찾은 아롱이+아순이의 사연

[친절한 프리뷰] ‘동물농장’ 추석특집, 새 가족 찾은 아롱이+아순이의 사연

기사승인 2019. 09. 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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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추석을 맞이해 애니멀봐 명작극장을 만나본다.


고향 가는 길의 설렘은 꽉 막힌 고속도로 앞에 사라진 지 오래지만, 동물농장 공식 SNS인 '애니멀봐'와 함께라면 따분한 귀성길에 사이다 같은 웃음을 선물받을 수 있다.


이에 'TV 동물농장'에서는 200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들의 마음을 흔든 명작극장을 다시 한 번 소개한다.  시골 똥개의 기원부터 90년 넘는 나이 차이를 극복한 주인 할머니와 '빠꼼이'의 꿀케미, 그리고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판으로 찍어낸 듯 똑 닮은 웰시코기 8군단의 근황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난 6월 방송된 화제의 주인공 '아롱이'와 '아순이'의 최근 소식도 확인해본다. 암투병 중 갑작스러운 마비증세로 쓰러진 주인 할아버지가 병원에 실려가게된 바람에 한달 넘게 빈집에 남겨져있어야 했던 아롱이와 아순이의 사연이 소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린바 있다.


지속되는 병세악화에 이제 더는 아롱이와 아순이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줄 수 없는 주인 할아버지를 대신해 새 가족이 나타났다. 과연 아롱이와 아순이는 새 가족과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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