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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3분기 컨센서스 하회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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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3분기 컨센서스 하회 전망…목표가↓”

이선영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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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6일 CJ제일제당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3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7% 증가한 5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2557억원을 전망한다”며 “컨센서스(영업이익 2899억원)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홍 연구원은 “가공식품의 수익성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국내 외형은 여전히 7% 확대되지만 원가율과 판관비율에서의 개선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슈안스 역시 일회성 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3%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며 “소재 역시 원당 가격 하락에 따른 판매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료의 경우 베트남에서의 ASF(돼지열병) 효과로 매출액이 5.3% 감소,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할 전망”이라며 “바이오는 헥산의 높은 수익성 덕분에 551억원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내년부터는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하반기 정비 작업이 끝나면 내년 국내 가공 영업이익률은 1%p 이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생물자원도 ASF 이후 지역 돈가는 급격히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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