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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스타일러, 뉴욕패션위크에서 스타들 눈길 사로잡아

LG스타일러, 뉴욕패션위크에서 스타들 눈길 사로잡아

기사승인 2019. 09. 16.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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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3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팝업 스토어인 ‘LG 스타일러 리프레쉬 스위트’를 운영했다. 슈퍼모델 니나 아그달(Nina Agdal)이 팝업 스토어를 방문해 LG 스타일러의 편리한 명품의류 관리를 경험하고 있다./제공=LG전자
LG전자는 4∼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의류관리기 LG 스타일러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패션위크 기간을 포함해 3일부터 12일까지 명품 빈티지 의류 소매업체 WGACA 플래그십 스토어 안에 마련됐다.

LG전자와 WGACA는 슈퍼모델 니나 아그달, 팝가수 블룸 트윈스, 유명 패션블로거 모티 앙카리 등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해 LG 스타일러를 통한 명품의류 관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회사는 뉴욕패션위크에 맞춰 앞면을 전신 거울처럼 사용할 수 있는 ‘LG 스타일러 미러’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데이비드 밴더월 LG전자 미국 법인 마케팅총괄은 “이번 협업은 패션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의류 관리의 미래를 보여준다”면서 “고객들은 소중한 의류를 환경친화적으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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