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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지역과의 공공행정 협력, 태국·미얀마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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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지역과의 공공행정 협력, 태국·미얀마로 확대

김인희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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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아세안 공공행정협력단 19일부터 태국, 미얀마 방문
행정안전부 로고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 서울시가 참여하는 ‘제2차 한-아세안 공공행정협력단’이 19일부터 24일까지 태국과 미얀마를 방문한다고 18일 밝혔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이번 공공행정협력단은 지방분권, 재난관리, 인사혁신, 지능형교통 분야에서 한국의 발전경험과 혁신사례를 아세안 각국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2017년 11월 활동한 1차 한-아세안 공공행정협력단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인사혁신처, 경찰청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협력단은 지역역량강화, 지능형교통, 인사혁신, 치안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파견 이후 캄보디아 내무부 장관(부총리급)이 우리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을 방문하였으며, 한-인니 인사협력 MOU 체결(인사처), 자카르타 지능형교통 마스터플랜 및 시범사업(∼2023, 550만불- KOICA) 등 후속조치가 추진된 바 있다.

협력단은 먼저 20일 태국 방콕에서 △지방분권 △지역역량강화 △인사혁신 △공공데이터활용 △지능형교통 분야를 주제로 ‘한-태국 공공행정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윤종인 차관과 OPDC(Office of the Public Sector Development Commission, 공공부문발전위원회) 사무총장 간 양자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윤종인 차관은 23일 미얀마의 수도 네피도로 이동해 민뚜(Min Thu) 미얀마 연방정부실 장관과 면담을 진행한다. 이날 면담에서 윤 차관은 11월 26일 부산에서 열린 예정인 한-아세안 행정장관회의에 민뚜 장관을 공식 초청하는 한편 지역역량강화, 재난관리 등 공공행정 분야의 양국 간 협력을 제안할 예정이다. 한-미얀마 양국은 같은 날 네피도에서 △지방분권 △지역역량강화 △인사혁신 △민원서비스 △지능형교통시스템 △재난관리를 주제로 ‘한-미얀마 공공행정협력포럼’을 열고 한국의 공공행정 발전경험을 공유하고 분야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한-아세안 공공행정협력단은 대통령의 태국, 미얀마 순방 직후 조성된 미래지향적 협력관계를 공공행정협력으로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른 아세안 국가에 비해 공공행정 협력이 부족했던 태국, 미얀마 공공행정 시장의 우리 기업 진출 가능성이 커지는 등 한국과 아세안 지역 간 공공행정 협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종인 차관은 “미얀마, 태국은 이미 경제·문화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온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가”라며, “협력의 미개척 분야로 남아있는 공공행정에서도 공동발전과 상생번영의 길을 모색함으로써 신남방정책의 성과를 가시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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