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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누적계약 1만대 돌파…본격 판매 5일만에 3000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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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누적계약 1만대 돌파…본격 판매 5일만에 3000대 계약

박병일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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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판매 돌입, 추석연휴 직전 누적계약 1만대 넘어
사전계약 7000대 기록…기아차 연간 2만대 판매 목표 청신호
마스터즈 6인승 모델 인기 가장 많아…현재 계약시 내년 차량 인도
모하비 더 마스터 주행(3)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제공 = 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하비 더 마스터가 판매 시작 5영업일만에 누적계약 1만대를 넘어섰다.

18일 기아차에 따르면 모하비 더 마스터의 누적 계약 건수는 추석연휴(12~15일) 기간 이전에 1만대가 넘는 계약이 마무리됐다. 연휴가 끝난 16~17일에도 1000대 미만의 물량이 계약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4일(영업일 기준 11일)까지 진행된 사전계약에서 7000대가 넘게 계약된 점을 고려하면 5영업일 동안 3000대 가까이 팔린 셈이다. 사전계약 기간 636대였던 일평균 판매량이 본격 판매 이후 600대 수준으로 다소 줄었지만 이런 추세라면 올해 모하비 더 마스터 판매량은 기아차의 목표치인 연간 2만대 판매도 무난히 달성할 것이란 관측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계약 1만대가 넘어섰고 연휴가 끝난 16~17일에 수백대가 더 계약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사전계약 당시 약 2주간 2만506대의 계약이 이뤄진 기록에는 한참 미치지 못하지만, 지난 11년간 연간 최대판매량이 1만5200여대 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1만대 돌파는 기아차에게 매우 고무적인 성적표다.

모하비는 2008년 출시 이후 1만대 이상 판매된 것은 2014년(1만581대)과 첫번째 부분변경모델이 출시된 2016년(1만5059대), 그리고 2017년(1만5205대) 등 3번뿐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11년동안 변화가 없던 기존 모델의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하고 기아차 프리미엄 SUV라는 헤리티지를 극대화해 재탄생했다.

모하비 더 마스터 후면
기아 모하비 더 마스터/제공 = 기아자동차
2016년 부분변경 모델 출시 이후 두번째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전·후면 디자인이 파격적으로 변경됐다. 여기에 안전·편의 사양은 기존 모델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폭 개선됐고, 6인용 시트배열 추가로 선택의 폭도 넓혔다. 후륜 쇼크업소버 장착 각도 직립화 등 후륜 서스펜션 구조를 개선하고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적용하는 등 주행능력 개선에도 신경을 썼다.

이런 변화가 그동안 신형 모델을 기다렸던 모하비 충성고객들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우면서 액티브한 SUV를 원했던 소비자들에게 어필했다는 평이다.

모하비 더 마스터는 플레티넘은 플래티넘과 마스터즈,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됐다. 이 중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트림은 6인승 마스터즈로 확인됐다. 하지만 마스터즈 트림에 적용된 옵션인 선루프와 렉시콘팩(렉시콘프리미엄사운드시스템·엑티브사운드디자인·후석 취침모드 및 대화모드)를 원하는 고객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4700만원대인 플래티넘 모델보다 5200만원대인 마스터즈 모델에 계약이 더 몰린 것은 모하비라는 브랜드 자체가 고가라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아차 관계자는 “마스터즈 6인승에 대한 계약이 가장 많이 이뤄졌다”며 “6인승 모델로 계약이 상당부분 몰리면서 신규 계약은 내년에나 차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모하비 자체가 고가라는 인식 때문인지 마스터즈 트림을 기본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하비 더 마스터는 V6 3.0 디젤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60 PS, 최대토크 57.1 ㎏f·m의 성능을 자랑한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돼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주행 성능을 구현했다. 프레임 바디와 전자식 4WD, 험로 주행 모드(터레인 모드, Terrain Mode) 등이 적용돼 다양한 노면에서 최적화된 주행을 가능케 했다.

모하비 판매량2(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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