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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제오르간콩쿠르 롯데콘서트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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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국제오르간콩쿠르 롯데콘서트홀서 열린다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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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문화재단·오르가니스트협회 공동 주최
오자경 가스트
오자경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겸 오르가니스트협회 이사장(왼쪽)이 18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한국 국제오르간콩쿠르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제공=롯데콘서트홀
롯데문화재단과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는 오는 2020년 9월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제1회 한국 국제오르간콩쿠르를 공동으로 창설한다.

국제적인 규모 오르간 연주 경연이 국내에서 열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오자경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겸 오르가니스트협회 이사장은 18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재능 있는 오르가니스트를 발굴하고 오르간 음악을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일본에는 1988년부터 개최된 무사시노-도쿄 국제 오르간 콩쿠르가 있고 중국에서도 지난 2017년 상하이 국제 오르간 콩쿠르가 출범했지만, 국내에선 오랫동안 국제 오르간 콩쿠르가 없었다.

오 이사장은 “약간 늦은 감은 있다”며 “그동안 국내에서 국제 오르간 콩쿠르가 열리지 않은 이유는 재정적 지원이 부족했고 장소도 롯데콘서트홀만큼 음향 좋은 오르간을 보유한 공연장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콩쿠르 본선 1차는 바로크 레퍼토리에 특화한 오르간이 설치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2차와 결선은 리거 오르간을 보유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 국제오르간콩쿠르 1위 수상자에게는 8000달러 상금과 향후 2년간 롯데콘서트홀 기획공연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2위와 3위 수상자에겐 각각 5000달러와 3000달러 상금이, 탁월한 현대음악 연주와 해석을 보인 참가자에게는 작곡가 박영희의 이름을 딴 ‘박영희 특별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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