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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기술유출 의혹’ SK이노베이션 추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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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기술유출 의혹’ SK이노베이션 추가 압수수색

김수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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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만에 2차 압수수색… 경찰 "추가 자료 확보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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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배터리 셀 연구원(왼쪽)과 LG화학 오창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직원의 모습./ 제공=SK이노베이션, LG화학
전기차용 배터리 영업비밀 유출 혐의를 놓고 LG화학과 국제 소송전을 벌이고 있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해 경찰이 추가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차 압수수색에 나선지 사흘 만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SK이노베이션 본사 등 2곳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실시한 압수수색에 더해 자료를 추가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LG화학이 지난 5월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SK이노베이션을 고소한 뒤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기업 기밀 자료가 유출됐다는 고소장 내용을 토대로 SK이노베이션의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도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향후 압수자료를 분석하는 등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LG화학은 SK이노베이션이 인력 유출 과정에서 영업비밀을 탈취하려고 시도했던 정황이 여러 건 확인됐다며 공정시장 질서의 근간을 무너뜨렸다고 주장했다.

SK이노베이션은 LG화학의 주장에 대해 “일부 LG화학의 인력을 채용한 게 사실이고, 유감으로 생각한다”면서도 “워낙 지원자가 많았을 뿐 특정 인력을 겨냥해서 채용한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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