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명문 육아·교육기관 ‘HC-IYA 송도 글로벌 캠퍼스’, 올해 말 오픈

명문 육아·교육기관 ‘HC-IYA 송도 글로벌 캠퍼스’, 올해 말 오픈

기사승인 2019. 09. 20. 12: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명문 국제교육기관 '힐사이드 컬리지잇'...명문 유아교육기관 '이야스콜라'
송도 더샵센트럴파크 1차 3층, 전용 수영장까지 갖춘 1000여 평 규모
HC-IYA 송도 글로벌 캠퍼스_기사사진
올해 말 송도국제캠퍼스에 ‘HC-IYA 글로벌 캠퍼스’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제공=HC-IYA 글로벌 캠퍼스
학부모들의 하이엔드 욕구를 만족시켜 줄 교육 브랜드로 탄생한 명문 국제교육기관인 ‘힐사이드 컬리지잇(이하 HC)’과 유아교육기관 ‘이야스콜라(이하 IYA)’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올해 말 동시에 문을 연다.

20일 ‘HC-IYA 글로벌 캠퍼스’에 따르면 ‘HC’와 ‘IYA’는 1990년대 이후부터 최근까지 국내 굴지의 교육 브랜드들의 계발, 운영, 경영을 이끌었던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수년 간의 준비 작업 끝에 2016년 런칭한 명문 교육 브랜드다.

‘HC’는 세계 최고의 교육으로 평가받고 있는 캐나다 커리큘럼 기반의 ‘Ai-NCPSA’ 인증 명문 국제교육기관이다. 북미 현지와 동일한 커리큘럼과 리소스를 사용해 수준 높은 정교사가 수업하기 때문에 교육의 질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정교사 기반의 개별맞춤 수업 및 평가시스템, 그리고 100% 영어생활 환경은 물론 이야스콜라의 원아관리 시스템을 접목시킨 ‘학생-학부모 케어 시스템’ 등 때문에 독보적인 국제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HC는 K-12까지의 전학년 교육이 가능하지만 HC 송도 캠퍼스는 가을학기의 혼란을 피하기 위해 오픈 초,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까지를 모집한다. HC 송도 글로벌 캠퍼스는 국내에서 화이트컬러 외국인이 가장 많은 거제에 위치한 제1캠퍼스에 이은 두번째 캠퍼스다.

‘IYA’(이야스콜라)는 교육의 아버지 페스탈로찌의 ‘Learning by Head, Hand and Heart’를 모토로 창의적인 학습, 현장에서의 관찰과 경험, 그리고 실행을 통한 체득으로 ‘지식의 위대한 뼈대(The Great Outline of Knowledge, 벤저민 프랭클린)’를 만드는 명문 유아교육기관이다.

IYA는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유로운 사고와 잠재력을 키워주는 창의적인 학습은 물론 신체와 감각을 깨우는 체육활동까지 기존 놀이교육 및 영어교육기관의 개념을 뛰어넘는 새로운 ‘창의융합 국제 유아교육기관’으로 명성이 높다.

특히 명문 국제교육기관 HC와 연계된 IYA 영어 프로그램은 실생활 언어로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교육하기 때문에 수많은 교재 따라잡기나 단기간의 성과 위주 교육과는 차원이 다르다.

기본 영어 시간 외에도 ‘English Gym, English Math, Librar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영어와 융합해 실생활 표현력을 기르고 외국인 교사와 자연스럽게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HC-IYA 글로벌 캠퍼스’는 송도 더샵센트럴파크 1차 3층(3300㎡·1000여평)에 조성될 예정이다. 교실, 도서관, 체육관은 물론 전용 어린이 수영장까지 3300㎡(1000여평)이 넘는 규모다.

HC-IYA에서는 장차 성인이 된 후 사회에 이바지 할 지식이 아닌 바로 지금,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행의 경험을 쌓는데 초점을 맞춘다.

교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실행 중심의 융합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교육기관 네트웍의 독보적인 전문 리소스를 활용해 교육하고 반별 소수 정원의 개별 맞춤 수업과 관리를 통해 풍부한 감성과 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올해 말 오픈하는 ‘HC-IYA 글로벌 캠퍼스’는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HC는 6세~초등2학년, IYA는 4세~7세가 모집 대상이다.

입학 및 교육상담을 원하는 학부모는 ‘HC-IYA 글로벌 캠퍼스’나 온라인 상담신청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