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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북·미협상에 제대로 된 계산법 기대…협상결과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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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북·미협상에 제대로 된 계산법 기대…협상결과 낙관”

이장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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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길 북한 외무성 순회대사./연합뉴스
북·미 실무협상의 북측 수석대표인 김명길 외무성 순회대사가 20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리비아식 핵포기’ 방식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새로운 방법’을 주장했다는 발언을 환영했다.

김 순회대사는 이날 담화를 발표하고 “나는 미국 측이 이제 진행되게 될 조·미(북·미)협상에 제대로 된 계산법을 가지고 나오리라고 기대하며 그 결과에 대하여 낙관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그는 “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리비아식 핵포기’ 방식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조·미관계 개선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주장하였다는 보도를 흥미롭게 읽어보았다”고 말했다.

또 김 순회대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새로운 방법’에 어떤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지 그 내용을 나로서는 다 알 수 없지만, 조·미 쌍방이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으며 실현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단계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라는 취지가 아닌가 싶다”고 했다.

이어 “발언내용의 깊이를 떠나서 낡은 방법으로는 분명히 안된다는 것을 알고 새로운 대안으로 해보려는 정치적 결단은 이전 미국 집권자들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고 또 할 수도 없었던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정치감각과 기질의 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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