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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리뉴얼 오픈

LG전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 리뉴얼 오픈

기사승인 2019. 09. 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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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소개하는 논현 쇼룸 리뉴얼을 함께 진행한 유명 건축가 유현준씨가 주방과 거실이 통합되는 ‘그레이트 리빙 키친’을 소개하고 있다./제공 = LG전자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소개하는 논현 쇼룸 일부를 주방과 거실이 통합된 ‘그레이트 리빙 키친’으로 재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TV 프로그램 ‘알뜰신잡’ 패널로 유명한 건축가 유현준씨와 함께 리뉴얼을 진행했다. 전시관 한가운데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놓고 거실 벽에는 책장·그림·와인셀러 등을 배치했다.

LG전자는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9’에서 공간 가전이라는 새로운 화두를 제시한 바 있다. 주방과 거실이 통합되는 최근 트렌드를 ‘그레이트 리빙 키친’이라고 정의하고 주방과 거실을 연결하는 가전에 주목했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은 LG전자가 2017년 국내 최초로 개장한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시관으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이 아니라 실측부터 디자인·시공까지 공간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평일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개방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LG전자는 올해 초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두 번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열었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거실·주방 등 집안의 모든 영역에서 공간과 조화를 이루고 고객가치를 더해주는 새로운 공간 가전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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