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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진로체험형 어울림마당으로 메이커 유튜브크리에이터 ‘심프팀’, 무궁화 축구단 오세훈 선수의 진로 특강과 다양한 직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체험부스(한복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바느질 놀이·나도 아쿠아포니스트 등)를 운영했다.
또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과 연계한 선수단 사인회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강성원 청소년은 “축구 선수가 꿈인데 평소 좋아하는 축구선수를 직접 보고 실제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잘 몰랐던 직업들을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다음 달과 오는 11월에도 충남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