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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어울림마당 성료

기사승인 2019. 09. 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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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 오세훈 선수가 21일 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에서 팬 사인회 도중 학생과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제공=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충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지난 21일 청소년 및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어울림마당 6회기 ‘Wannabe Dream 1’을 성황리에 마쳤다.

23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진로체험형 어울림마당으로 메이커 유튜브크리에이터 ‘심프팀’, 무궁화 축구단 오세훈 선수의 진로 특강과 다양한 직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체험부스(한복디자이너와 함께하는 바느질 놀이·나도 아쿠아포니스트 등)를 운영했다.

또 아산 무궁화 프로축구단과 연계한 선수단 사인회도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가한 강성원 청소년은 “축구 선수가 꿈인데 평소 좋아하는 축구선수를 직접 보고 실제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잘 몰랐던 직업들을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다음 달과 오는 11월에도 충남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계속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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