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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내년 상반기 대기업 공채 재도전’(27.3%), ‘중견중소 입사’(21.3%) 등을 선택했다.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9.1%로 집계됐다.
학년별 취업 대안에선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 공채 재수를 희망하는 비율은 ‘기 졸업자’(26.0%) 보다 ‘4학년’(35.9%)과 ‘5학년’(초과학기 포함·41.9%)이 높았다. 어디는 입사하겠다는 비율은 ‘기 졸업자’(31.9%)가 ‘5학년’(16.3%) 보다 약 두 배 높았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2.5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