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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수원·화성, 전국 최대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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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수원·화성, 전국 최대 퍼레이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우종운 기자 | 기사승인 2019. 09. 23.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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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행렬 총 5043명·말 552필…전국 최대 규모 왕실퍼레이드 행사
10월 5~6일…창덕궁부터 융릉까지 59km 전구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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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구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다음달 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수원시, 화성시와 공동으로 서울시 종로구 창덕궁부터 경기도 화성시 융릉(사도세자의 묘)까지 정조대왕의 능행차를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을 기념하기 위해 을묘년(1795년)에 진행한 대규모 행차를 재현한 것이다.

1996년 수원시가 일부 수원구간(8km)을 재현한 데 이어 2016년 서울시, 2017년 화성시까지 동참하면서 59.2㎞ 전 구간이 완성됐다.

행사에는 총 5043명, 말 552필이 참여한다. 시민과 함께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을 진행하기 위해 정조대왕, 혜경궁 홍씨 등 주요배역을 시민공모로 선발했으며 창덕궁·배다리·노들섬·수원화성·융릉 등 주요 거점별로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도 열린다.

특히 시는 올해 행렬단에 시민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340명의 시민이 ‘본행렬’과 ‘축제행렬’ 및 전국체전 100주년 성공기원 ‘체전행렬’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의 시 구간 하이라이트는 한강이촌지구에서 노들섬까지 약 300m에 걸쳐 설치되는 배다리다. 시민들은 다음달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배다리를 체험할 수 있다.

배다리 체험이 종료되면 배다리 및 노들섬 내 통행이 차단된다. 노들섬 행사장 관람객은 행사 종료 이전에 배다리를 통해 노들섬 밖으로 이동해야 한다. 노들섬 행사장에서는 ‘2019 서울 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없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서울과 수원, 화성시내 일부 구간에 대한 교통을 통제하고 우회로를 안내할 예정이다. 통제구간 내 버스 노선은 임시 조정된다.

행사시간대 시 교통사항은 서울지방경찰청(www.spatic.go.kr) 및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topis.seoul.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원순 시장은 “역사적 고증으로 재현되는 ‘2019년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이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 퍼레이드 축제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며 “효성을 실천하고 백성과 소통하고자 했던 정조대왕 능행차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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