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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올해 인적 자원개발 우수 기관으로 57개 기업 인증

노동부, 올해 인적 자원개발 우수 기관으로 57개 기업 인증

기사승인 2019. 09. 2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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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원개발
/제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19년 인적 자원개발 우수 기관 인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57개 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 했다고 25일 밝혔다.

인적 자원개발 우수 기관 인증제(Best HRD)는 기업이 능력을 중심으로 인적 자원을 채용·관리하고, 학습을 지원하는 등 인적 자원관리와 개발이 우수한 기업을 정부가 선정·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최고 점수를 받은 디비(DB)생명보험을 비롯해 57개 기관이 인적 자원개발 우수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신규 인증은 24개 기업, 재인증은 33개 기업이다.

올해 새로 인증을 받은 대주기계는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적 자원개발 시책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계층별 역량과 직무 역량을 구분해 계층별 교육을 실시하고, 사내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한 점 등도 인정받았다.

장신철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정부는 직업능력개발 정책과 인적 자원개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기업과 노동자가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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