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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 골프선수 이보미 누구? 상금왕 다승왕 등 경력 ‘눈길’

‘이완♥’ 골프선수 이보미 누구? 상금왕 다승왕 등 경력 ‘눈길’

기사승인 2019. 09. 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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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 SNS

배우 이완과 결혼하는 골프선수 이보미가 화제다.


27일 스포츠경향은 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웨딩 촬영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초 이완과 이보미는 가톨릭 신자로 성당에서 첫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소속 배우 이완 씨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앞서 밝혀진 바와 같이 예비 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씨 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라며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의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 씨는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프로골퍼 이보미는 2007년 KLPGA 입회했으며 LGPGA 투어 넵스 마스터피스 우승, KLPGA 투어 대우증권 클래식 우승, KB국민은행 스타투어 우승,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삭식 KLPGA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등의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이보미는 지난 2015년부터 2016년까지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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