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엑소 첸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가 전하고 싶은 한통의 편지”

엑소 첸 “‘사랑하는 그대에게’, 내가 전하고 싶은 한통의 편지”

기사승인 2019. 10. 01. 16:5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엑소 첸/사진=SM

 엑소 첸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준비한 소감을 전했다.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Dear my dear)’의 쇼케이스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첸은 “총 6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이다.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는 봄의 계절이었고,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가을에 어울리는 노래롤 했다. 이번 앨범은 편지 형식으로 준비해 ‘사랑하는 그대에게’라고 했다. 제가 하고 싶은, 한통의 편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는 히트메이커 Kenzie(켄지)가 작업한 레트로 팝 곡으로, 가사에는 늦은 밤 상대방과 헤어지기 싫은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아날로그 감성으로 풀어냈으며, 첸의 트렌디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해 올 가을 가요계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첸이 작사에 참여해 이별마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곡 ‘그대에게 (My dear)’,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진심 어린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발라드 곡 ‘고운 그대는 시들지 않으리 (Amaranth)’, 사랑하는 이를 안을 때 느끼는 포근함을 노래한 어쿠스틱 곡 ‘널 안지 않을 수 있어야지 (Hold you tight)’, 애틋한 고백이 담긴 발라드 곡 ‘그댄 모르죠 (You never know)’, 따뜻한 힐링 발라드 곡 ‘잘 자요 (Good night)’까지 총 6곡이 수록 됐다.


한편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