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두번할까요’ 이정현 “촬영장 놀이터 같았다…흥행해서 단톡방 살아 있었으면”

‘두번할까요’ 이정현 “촬영장 놀이터 같았다…흥행해서 단톡방 살아 있었으면”

기사승인 2019. 10. 08. 17: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두 번 할까요' 이정현/사진=리틀빅픽처스

 ‘두 번 할까요’ 이정현이 로맨틱 코미디에 처음으로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두 번 할까요’(감독 박용집)의 언론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 박용집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정현은 “권상우가 현장에서 순발력 있고 애드리브가 많았다. 긴장 했을 때 편안하게 해줬다. 이종혁은 애드리브 보다는 대본대로 촬영했다. 혹시나 바뀌게 되는건 감독님과 이야기해 전달했고, 두 배우 매너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촬영 현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 놀이터 같았다. 영화를 촬영한지 1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단톡방이 활성화 돼 있다 영화가 잘 돼서 단톡방이 계속 살아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두번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N차원 와이프 선영에게 해방된 현우 앞에 이번에는 옛친구 상철까지 달고 선영이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 


한편 ‘두 번 할까요’는 생애최초 이혼식 후,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로맨스다. 오는 17일 개봉.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