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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회사채 수요예측 성공…1500억원 증액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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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회사채 수요예측 성공…1500억원 증액 발행

최중현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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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SK건설은 14일 발행하는 3년물 회사채가 수요예측에서 흥행해 총 1500억원으로 증액 발행하기로 7일 공시했다.

발행금리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제공한 금리(민평금리) 대비 0.31%포인트 낮춰 1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2일 실시한 SK건설의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모집 금액 800억원의 4배를 뛰어넘는 약 33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들의 참여 비중이 대다수를 이뤘다. 발행금리도 2%대로 진입하면서 금리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SK건설 제160회 회사채(신용등급 A-)는 3년 만기물로 14일에 발행된다. 대표주관사는 SK증권과 NH투자증권이고 인수단은 미래에셋대우와 DB금융투자가 맡았다.

SK 관계자는 “이번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을 통해 SK건설의 기업가치가 금융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한편, SK건설은 세계 최장 현수교인 터키 차나칼레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올해 6월 영국 실버타운 터널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연이어 해외 개발형사업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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