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문체부, ‘책의 날’ 유공자 29명 포상
2019. 10. 15 (화)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3.8℃

도쿄 18.4℃

베이징 14.9℃

자카르타 30.4℃

문체부, ‘책의 날’ 유공자 29명 포상

전혜원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08. 14:0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ㅇ
‘책의 날’ 은관문화훈장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제공=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일 ‘제33회 책의 날’을 맞아 출판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올해 책의 날 정부포상 및 표창 대상은 은관문화훈장 1명, 대통령 표창 2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문체부 장관 표창 24명 등 총 29명이다.

은관문화훈장은 홍지웅 ㈜열린책들 대표이사가 받는다. 1986년 출판사 열린책들을 설립한 홍 대표는 당시 국내 출판시장의 주요 흐름이었던 영미권 번역문학에서 벗어나 유럽과 동구권 문학에 주목해 ‘붉은 수레바퀴’, ‘장미의 이름’, ‘향수’, ‘그리스인 조르바’ 등 문학도서 1500여 종을 출간해 국내 출판의 외연을 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출판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전문 교육기관 건립과 개원을 주도하는 등 출판문화 발전에도 일조했다.

대통령 표창은 고영은 뜨인돌출판㈜ 대표이사와 이형규 쿰란출판사 대표가 받는다. 고 대표는 1994년 출판사를 연 후 청소년도서 출간에 주력하면서 청소년출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출판 단체장으로 활동하며 출판인력 확충, 전자책 제작 기반 강화, 출판 유통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 대표는 1987년 출판사를 설립해 종교(기독교) 분야 양서 3700여 종을 출간하고 국내 저자를 발굴해 번역서 의존도가 높았던 기독교 출판문화의 저변을 넓혔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는 주연선 ㈜은행나무출판사 대표이사와 김정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 팀장이 선정됐다. 주 대표는 21년간 대중성과 문학성을 아우르는 문학서와 역사, 인문 등 대중교양서를 출간하고 20여 개국의 해외 출판사에 출판저작권을 수출해 국내문학의 한류 열풍을 주도했다.

김 팀장은 33년간 대학출판부에서 대학교재, 교양학술서 등을 발간했으며, 편집실무 강의로 출판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유통구조를 마련하는 등 대학출판 발전에 기여했다.

이밖에 강성민 글항아리 대표 등 24명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시상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책의 날 기념식에서 한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