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신청한 ‘생활SOC 복합화사업’은 공공도서관과 생활문화센터가 결합된 복합문화학습관, 가족센터와 작은도서관을 포함한 종합복지허브타운, 작은도서관과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가는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가 계획돼 있는 양주문화체육센터 등 총 4곳이다.
‘생활SOC 단일사업’은 중앙동생활밀착형국민체육센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하북정공영주차장, 황산마을 공영주차장, 덕계종합상설시장 주차장 구조개선사업으로 총 5개 사업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시민들의 요구가 높은 시설, 시가 계획 중이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문화·체육·복지 등을 누릴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