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는 11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HIMSS 아시아퍼시픽 2019(HIMSS ASIAPAC19)’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레몬헬스케어는 HIMSS 아시아퍼시픽 2019에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를 선보였다. 국내 주요 대형병원에 환자용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원스톱 모바일 헬스케어의 개념을 소개하고, 참관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환자용 앱 시연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특히 개인 의료 데이터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KT의 블록체인 기술을 ‘보험금 간편청구‘ 서비스에 접목해 상용화한 케이스를 소개해 해외 바이어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홍병진 레몬헬스케어 대표는 “레몬케어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바일 건강관리·생체나이 분석 서비스를 구현에 서비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 부문에서도 바이어들의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