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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PO 1차전 승리…KS 진출 승기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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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PO 1차전 승리…KS 진출 승기 잡았다

지환혁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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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1차전, 키움 우승<YONHAP NO-5083>
/연합
키움 히어로즈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SK 와이번스를 꺾었다.

키움은 1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막을 올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차전에서 맞선 연장 11회까지 가는 혈전 끝에 3-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까지 5전 3승제로 열린 PO에서 1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79%(29번 중 23차례)다.

작년 PO에서 5차전 명승부 끝에 SK에 한국시리즈 출전권을 빼앗긴 키움은 1년 만에 재현된 리턴매치 첫판을 혈투 끝에 승리로 장식했다.

키움의 막강 타선이 SK의 철벽 방패를 연장전에서 기어코 뚫었다. 연장 11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서건창이 SK 7번째 투수 문승원에게서 우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득점의 포문을 열었다. 다음 타자 김하성이 타석에 등장 좌중간 펜스를 직접 때리는 2루타로 서건창을 홈에 불러들였다.

이정후가 이어 좌전 안타를 떄려 김하성이 팀의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박병호의 몸에 맞는 공으로 이어간 1사 1, 2루에서 제리 샌즈의 중전 안타로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양팀 감독이 각각 3실점(염경엽 SK 감독), 6이닝 2실점(장정석 키움 감독)만 하면 괜찮다고 한 두 팀의 선발 투수들은 기대 이상의 호투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해 플레이오프에서도 1차전에서 격돌한 김광현(SK)과 제이크 브리검(키움)은 굴욕을 씻고 무실점 쾌투로 팽팽한 접전을 이끌었다.

작년 PO 1차전에서 6이닝 5실점 했던 김광현은 이날은 최고 시속 152㎞의 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앞세워 2∼3회 5타자 연속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5이닝 동안 5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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