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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해상도 프린팅 기술 적용 강판…세계철강협회 ‘올해의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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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고해상도 프린팅 기술 적용 강판…세계철강협회 ‘올해의 혁신상’ 수상

김윤주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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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오른쪽)이 15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2019 스틸리어워드’에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제공=포스코
포스코의 고해상도 프린팅 기술이 적용된 강판 ‘포스아트(PosART)’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 받았다.

포스코가 15일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철강협회 스틸리 어워드’에서 포스아트로 ‘올해의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틸리 어워드는 지난 1년 동안 지속가능경영, 전과정평가, 교육·훈련, 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철강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철강사와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포스아트는 고해상도 프린팅 기술(POSCO Advanced Resolution printing Technology)을 적용한 강판과 차가운 철의 이미지를 예술로 승화시켰다는(POSCO Artistic Steel)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포스아트 강판은 기존 프린트 강판에 비해 해상도가 최대 4배 이상 높고 정밀 디자인과 인쇄가 가능하다. 또한 평면(2D) 강판에 입체감을 가진 3D 질감을 구현할 수 있다.

포스코는 2013년부터 포스아트 개발을 시작해 철강용 잉크개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의 철강제조공정화, 연속코팅기술 등을 순차적으로 완성했으며 현재 그룹사인 포스코강판에 기술을 이전해 양산 판매 중이다. 포스아트 강판은 건축용 고급 내·외판재 뿐만 아니라 가전용 외판재, 고급가구 및 명패, 기념액자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되고 있다.

한편,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개최된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회원사 연례회의 및 총회에 참석해 세계 주요 철강사 CEO들과 철강산업 발전방안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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