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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병원 측 “정경심 교수 어떠한 의혹과 관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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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병원 측 “정경심 교수 어떠한 의혹과 관계 없다”

박아람 기자 | 기사승인 2019. 10.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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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병원 홈페이지
정동병원 측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뇌종양·뇌경색 진단서를 발급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17일 정동병원 측은 "본원은 정경심 교수의 뇌종양·뇌경색 진단서를 발급한 바가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와 관련된 어떠한 의혹도 저희 병원과는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교수는 지난 14일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던 도중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보도를 접한 뒤 조사 중단을 요청해 귀가 조치됐다.

검찰은 바로 이튿날인 지난 15일 정 교수를 다시 부르려 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소환 일정을 16일로 조율했다. 

변호인단은 정 교수가 최근 MRI 검사 등을 통해 뇌종양과 뇌경색 진단을 받아 그 심각성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고 알렸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변호인단이 전날 일과 시간 이후 팩스로 정 교수의 입원확인서를 제출했다"라며 "현재까지 받은 자료만으로는 뇌종양·뇌경색 증상을 특정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 측 변호인이 제출한 서류명은 '입·퇴원 확인서'로, 언론에 보도된 뇌경색·뇌종양과 유사한 병증 등이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법상 병명이 기재된 경우 형식을 떠나 진단서로 인정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해당 입원 확인서에는 발행 의사 성명, 의사면허번호, 소속의료기관, 직인 부분이 없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입·퇴원확인서 발급 기관과 의사 정보를 다시 요청했으며 MRI 촬영 결과 및 영상의학과 판독 서류도 추가로 제출해달라고 요구했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 정동병원이 정 교수에게 해당 진단서를 발급했다는 설이 제기되자, 정동병원이 이를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7일 오후 1시 기준 정동병원의 홈페이지 접속은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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