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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16년 개발에 착수해 지난달 초도 시험비행까지 마친 수직 이·착륙형 무인 정찰기 ‘NI600VT’는 지상 및 함상에서 활주로 없이 자동 이·착륙이 가능하다,
NI600VT는 전폭 2m, 전장 9m, 최대 이륙중량은 600kg로 최대 6시간을 비행할 수 있으며, 전자광학·적외선(EO·IR)·영상레이다(SAR) 등 다양한 감시장비 탑재가 가능하고 위성항법장치(GPS) 전파교란 극복 능력 등을 갖추고 있다.
KAI 관계자는 “NI600VT는 KAI가 단독 개발한 정찰목적의 수직 이·착륙형 무인기”라며 “사람이 직접 동원될 필요 없이 위험지역에 직접 투입돼 감시·정찰 등 임무수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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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이 지난해 개발에 착수해 올해 9월 개발을 완료한 보병지원용 다목적 무인차량 셰르파는 근거리 및 원거리 통제장치를 통해 원격 조종이 가능하며, 탄약이나 군장 등 군수물자를 수송할 수 있다.
특히 에어리스 타이어가 장착돼 총탄이나 파편에도 바퀴의 본래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운용이 가능하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위험 지역에 대신 투입돼 원활한 정찰임무가 가능하고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등 병사가 하기 힘든 일을 대신 할 수 있다”며 “지속되는 인구 감소현상으로 병력 난을 겪을 미래에는 필수적인 무기체계”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