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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선발대’ 바이칼 호수 등장에 이선균 “지구 면적 민물 19% 차지, 기분 묘해”

‘시베리아 선발대’ 바이칼 호수 등장에 이선균 “지구 면적 민물 19% 차지, 기분 묘해”

기사승인 2019. 10. 18.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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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바이칼 호수가 등장했다.

17일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에는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의 횡단열차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선균, 김남길, 고규필, 김민식은 3박 4일간의 기차 생활을 뒤로하고 알혼섬으로 향했다.

이선균과 고규필은 한식당으로 향했고 이선균은 “기차에 좀 적응하려고 하니까 이제 또 다른 환경에 적응해야 한다”며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게 여행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바이칼 호수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감탄했다. 이어 이선균은 “지구 면적 민물의 19%를 차지한다고 한다”라며 “시간이 멈춰 있는 것 같다. 기분이 묘해지고 평온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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