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창녕군에 따르면 12기 가족봉사단은 창녕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지난 11~13일 ‘제33회 비사벌 문화제’가 열렸던 창녕천 일원을 2개조로 나눠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배서진 단장은 “이곳 창녕천을 따라 가족, 여인들이 산책하고 운동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깐 정말 좋고 내 고장 창녕을 잘 지켜야겠다”며 “열심히 참여해 준 가족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새롭게 단장된 복합 친수공간 창녕천은 누구나 지역의 소리를 듣고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