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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일청 누구? “성현아, 내 부인과 친자매처럼 지낼 정도”

위일청 누구? “성현아, 내 부인과 친자매처럼 지낼 정도”

기사승인 2019. 10. 22.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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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배우 성현아에게 도움을 준 인물로 급부상한 위일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관심을 모은 위일청은 가수 겸 작곡, 작사가이자 벤처기업인으로 올해 나이 65세이다.


위일청은 1981년 서울국제가요제로 데뷔했으며 1974년 미8군 무대를 시작으로 음악활동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984년 6인조 혼성밴드 '서울패밀리'를 결성했으며 1985년 서울패밀리 1집을 발표했다.


특히 위일청은 지난 2017년 6월 방송된 MBN '아궁이'에서 “성현아는 내 부인과 친자매처럼 지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한 성현아는 생활고를 전하며 "남은 700만 원도 살던 집을 정리하고 남은 보증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위일청의 아내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너무 더운 여름에 선풍기 두 대를 주셨는데 너무 행복했다. 아들과 추억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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