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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버질 아블로와 ‘마르케라드’ 컬렉션 출시

이케아, 버질 아블로와 ‘마르케라드’ 컬렉션 출시

기사승인 2019. 10. 2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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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마르케라드 컬렉션./제공=이케아
이케아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협업한 ‘마르케라드(MARKERAD)’ 컬렉션을 다음 달 1일 출시한다.

마르케라드는 홈퍼니싱 리더인 이케아와 스트리트 패션을 선도하는 버질 아블로가 손을 잡고 일상 속 사물에 예술적 가치를 더해 재해석한 리미티드 컬렉션이다. 홈퍼니싱 제품의 기능은 물론 감성적 가치까지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에 착안했으며, 밀레니얼 세대들이 자신만의 집을 마련할 때 필요로 하는 식탁, 의자, 침대, 수납장, 러그 등 총 15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헨릭 모스트(Henrik Most) 이케아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패션, 예술, 문화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버질 아블로와의 협업은 서로의 분야에 대한 호기심과 새로운 시도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마르케라드 컬렉션은 11월 1일 이케아 광명점과 고양점에서 이케아 패밀리(IKEA Family) 멤버를 대상으로 선판매되며, 11월 2일부터 모든 이케아 매장과 이케아 이커머스를 통해 재고 소진때까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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