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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만원대 14인치 노트북 ‘스톰북14아폴로’ 판매

홈플러스, 20만원대 14인치 노트북 ‘스톰북14아폴로’ 판매

기사승인 2019. 10. 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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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20만원대 노트북 판매 1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20만원대 초특가 노트북을 선보이고 있다. /재공=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국내 중소기업인 포유디지탈과 20만원대의 ‘아이뮤즈(iMUZ) 스톰북14 아폴로’ 노트북을 대형마트 단독으로 31일부터 판매한다.

‘스톰북14 아폴로’는 인텔 아폴로 레이크(N3350) CPU, 4GB RAM, 32GB eMMC를 갖춘 14인치 노트북이다. 13.5㎜의 얇은 두께와 1.35㎏의 휴대성이 특징이다. USB C 타입과 SSD 탈부착 방식을 도입했다.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정품 윈도우10 OS 및 오피스 평생버전을 무료로 제공한다. 고가 노트북에 탑재하는 윈도우 생체인증 프로그램인 ‘윈도우 HELLO’를 탑재해 지문인식으로 로그인이 가능하다.

또한 1920×1080 풀 HD 해상도와 IPS 광시야각 패널을 갖췄다. 무상보증 1년, 유상보증 3년으로 총 4년간 애프터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국 홈플러스 점포 및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부터 누구나 손쉽게 거래를 상담할 수 있는 ‘조인어스 파트너스’ 시스템을 열고 협력회사의 대형마트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 거래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법인이 상품과 회사 정보를 등록하면 담당 바이어로부터 3일 이내 답변을 받고 이후 상품 부문장 관리 하에 신속하게 입점을 협의하는 시스템이다.

조세종 홈플러스 대형가전팀 바이어는 “학생과 직장인이 꼭 필요로 하는 스펙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실속 있는 가격으로 다양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 중소기업과 협업해 가성비 높은 상품을 지속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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