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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그린건설대상] 금호건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재건축 부문 최우수상

[2019 그린건설대상] 금호건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재건축 부문 최우수상

기사승인 2019. 10. 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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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내 가족텃밭 조성
에코 특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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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 조감도./제공=금호산업
금호산업의 충북 청주시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가 2019 아시아투데이 그린건설대상 시상식에서 재건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금호산업은 1967년 창사 이래 52년간 대한민국의 건설역사에 큰 획을 그어온 국내 대표적인 건설사로서, 국가 기간산업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토목, 건축, 플랜트·환경, 주택 등 건설 전 분야에서의 우수한 시공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성장해왔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1502번지 일원에 짓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74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0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구도심인 율량동에서 가장 높은 29층 최고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일부타입)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베이(일부타입) 등 ‘금호 어울림’만의 특화되고 차별화된 설계 노하우가 최대로 적용됐다.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 특화 아파트로도 조성되며, 단지 내에는 이국적인 조형물과 다양한 식재들로 꾸민 중앙광장과 입주민들이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이 조성된다.

단지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제1순환로와 공항로가 인접해 청주시내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제2·3 순환로와 서청주IC, 오창IC 등이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율량천이 흐르고, 청주 벚꽃 길로 유명한 무심천과 수변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청주백제유물전시관과 운천공원, 내덕생활체육공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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