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쉿! 대한민국은 지금 경북사과와 열애 중!’을 부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소비자의 관심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경북사과를 직접 홍보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촉진을 통한 농업인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애플로또, 사과탑 쌓기, 경북사과 사진콘테스트, 전통놀이 체험행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과 가뭄으로 생육이 부진했던 지난해와 달리 기상호조로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이른 추석으로 착색과 일시적 물량 쏠림에 따른 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민을 위로키 위해 사과주산지 농가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
행사기간 중 시민들에게 맛있고 다양한 경북사과를 선보이기 위해 ‘경북사과 명품관’을 조성해 주요품종과 유망품종을 선보이고 2.5㎏ 1상자를 5000원에 판매하는 특별행사도 진행한다.
서울광장 사과홍보 행사에 앞서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서울시청 및 청계천에서 사전 홍보·시식 행사를 실시했다.
또 이달 1일부터 10일간 하나로마트(삼송·양재·성남·고양)에서 경북 통합브랜드인 daily(데일리) 사과 특판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도는 2015년에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를 대상으로 과수 통합브랜드‘daily(데일리)’를 개발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지원해 품질관리와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행사장에는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6차산업 홍보관’ ‘사과주산지 시·군별 홍보 부스’를 마련해 경북사과 및 사과 가공품을 선보이고 시음·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수입과실 증가, 태풍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북사과의 명성을 지켜내고 있는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경북사과 홍보행사가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앞으로도 경북사과가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명품 사과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