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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바로병원, ‘2020 새로운 이름, 캐릭터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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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19. 11. 05. 18:09

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2020 새로운 이름 및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5일 바로병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개원10주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에 걸맞는 이름을 찾기 위해 개최 됐으며 주제는 ‘척추관절 바로병원의 이미지를 잘 나타낼 수 있는 새이름과 캐릭터다.

바로병원은 2009년 10월 개원해 10년간 인천 지역주민의 척추관절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더불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전문병원 및 인증의료기관 2주기 연속 획득의료기관으로 동북아허브 국제도시 인천경인서북부 관절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 최종 수상작(분야별 1명)은 내년 1월 중 바로병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로 발표될 예정이며 상금 100만원과 함께 검진권 1매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이 외에도 상위 3등까지 각각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중 2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상징성, 대중성, 적합성, 창의성 등 기준에 따라 자체 위원회와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 20일까지 진행되며, 바로병원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바로병원 전자우편, 우편, 또는 바로병원으로 직접 내방해 제출하면 된다.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될 새로운 이름 및 캐릭터는 환자 및 보호자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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