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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디자이너인 지춘희씨가 화제인 가운데 김소연 대표와의 관계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9일 화제인 지춘희는 1979년부터 '미스지 컬렉션'을 통해 톱스타가 가장 사랑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청담동 며느리룩'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그는 2015년 배우 원빈과 이나영의 결혼식에서 이나영의 웨딩드레스와 원빈의 턱시도를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
톱모델들조차 마음 졸이게 만드는 그는 패션계의 레전드로 불리고 있으며 에스팀 김소연 대표에게는 중요한 고객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 김소연 대표의 일상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