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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시간표·입실시간, 마지막으로 체크...5시 40분 시험 종료

수능 시간표·입실시간, 마지막으로 체크...5시 40분 시험 종료

기사승인 2019. 11. 1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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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14일 치러지는 가운데 수능 입실시간 및 시간표에 대해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0 수능은 이날 전국 86개 시험지구 1185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수능에는 총 54만8764명이 지원했다.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1교시 국어를 선택하지 않은 수험생도 8시 10분까지 입실하여 감독관으로부터 유의사항을 안내받고, 감독관의 안내에 따라 지정된 대기실로 이동해야 한다.

수능은 1교시 국어 영역 오전 8시 40분부터 10시까지 총 80분간 실시된다. 이후 20분간 휴식이다.

2교시 수학 영역은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 10분까지 총 100분간 진행되며 낮 12시 10분부터 1시까지 50분간 점심식사 시간이다.

3교시 영어 영역은 오후 1시 10분부터 2시 20분까지 총 70분간, 4교시 한국사 시험은 2시 50분부터 3시 20분까지 실시된다. 이후 3시 20분부터 3시 30분까지 10분간 탐구 시험지가 배부되며 3시 30분부터 4시 32분까지 탐구 영역이 진행된다.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은 5시부터 5시 40분까지다.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수험생은 시험장 본부에서 시험 진행과 답안지 이상 유무를 확인한 뒤 오후 4시 50분 이후 시험장에서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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