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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신당기획단 “목표는 문재인정부 견제할 강력·믿음직한 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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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 신당기획단 “목표는 문재인정부 견제할 강력·믿음직한 야당”

김연지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1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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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신당기획단 첫 회의
17일 국회에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 신당기획단 첫 회의가 열리고 있다. /송의주 기자
유의동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 신당추진 공동기획단장은 17일 “변혁이 추진하는 신당의 목표는 문재인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강력하고 믿음직한 야당”이라고 밝혔다.

유 공동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변혁 신당추진기획단 첫 회의에서 “현재의 지리멸렬한 야권을 갖고선 내년 총선에서 문재인정부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을 심판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기획단장 권은희·유의동 의원과 주이삭·오세림·김현동·김지나·이기인 기획위원, 윤석대 실무본부장이 참석했다.

유 공동단장은 “강력한 야당은 단순한 선거 공학적 이합집산으로 만들 수 없다”면서 “과감한 쇄신과 혁신으로 낡은 과거와 결별하고, 개혁적이고 합리적인 새로운 야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로운 야당의 중심가치는 공정과 정의가 돼야 한다”면서 “공정과 정의에는 눈 감고 자유만 부르짖는 낡은 정치로는 청년의 불신과 외면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권은희 공동단장은 “신당추진기획위원들은 선거철이 돼서 때맞춰 영입되는 형식의 활동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그동안 바른미래당이 운영해온 청년들을 위한 정규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분들”이라고 소개했다.

권 공동단장은 또 “(신당추진기획위원들은)공정과 상식으로 정치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역량 있는 분들”이라면서“이분들과 함께 변화와 혁신 일으키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현동 위원은 “우리 세대는 갈 길을 잃었다. 어떤 시대정신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답하는 정당이 있어야 한다”면서 “새로운 정당이 나타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김지나 위원은 “청년들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하는 당이 우리 당이 되기 위해 참여했다”고 참여 취지를 밝혔다.

이기인 위원은 “해마다 정치인의 자격시험을 거쳐서 자기 공부를 게을리하고 자격이 미달인 의원은 당원이 스스로 퇴출할 수 있는 살벌한 정당, 사회 곳곳에서 사회적 혐오와 정치 혐오와 싸울 수 있는 정당이 됐으면 한다”고 각오를 전했다.

주이삭 위원은 “저희 기획단원들이 병풍처럼 쓰이거나 악세사리로 쓰일 거 같으면 당장 사표를 던지고 그만둘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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