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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사일·무인기 무력화’ 고출력 전파발사장비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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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미사일·무인기 무력화’ 고출력 전파발사장비 개발 추진

성유민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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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1년 고출력 전파발사장비 배치 현실화"
입장하는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YONHAP NO-2241>
1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아바니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방위상(가운데)이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연합
일본 방위성이 동시다발적 공격에도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한 고출력 전파발사장비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17일 일본 방위성이 2014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해 자국을 위협하는 무인기 및 미사일을 무력화시킬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방위성은 오는 2021년도 예산에 개발 비용을 추가해 장비를 육상배치형 및 함정탑재형으로 활용하고 F2 전투기 후속기에도 탑재하는 방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고출력 전파발사(照射)장비는 전자전 장비의 일종으로 주파수 3~30기가헤르츠(㎓)의 매우 높은 마이크로파 기술이 적용된다. 방위장비청 전자장비연구소는 내년까지 고출력 마이크로파를 탑재한 기술 시험을 마칠 계획이다.

산케이는 방위성이 올해 5월과 7월 고출력 전파발사장치의 개발·제조, 수입과 관련된 업체를 알아보는 등 추진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면서 개발 착수에서 실전 배치까지 최소 5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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