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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과 열애’ 김유지, 진정성 논란 당시 정준 반응은? “그게 뭣이 중헌디”

‘정준과 열애’ 김유지, 진정성 논란 당시 정준 반응은? “그게 뭣이 중헌디”

기사승인 2019. 11. 1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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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배우 정준과 열애중인 김유지가 화제인 가운데 진정성 논란 당시의 반응도 주목받고 있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다.


그는 '송유지'라는 예명을 지닌 신인배우로 지난 2016년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리듬체조부 학생으로 출연했다.


TV조선 '연애의맛' 출연 후 김유지에게는 배우 활동 이력으로 인한 진정성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정준은 직접 SNS를 통해 "김유지씨가 그 전에 방송을 하셨던 분이더라구요...ㅋㅋㅋ 근데 그게 뭣이 중헌디??? 저한테는 그냥 그게 직업이셨구나. 그리고 나랑 같은 직종이구나....뭐 이정도??? 그전이 무었을 하셨던건 저한테는 중요하지 않아요(방송에 이슈 될려고 나온 분?? 에이 그러기엔 제가 너무 리얼이라 ㅋㅋㅋ) 그러니 저에 리얼 연애 다큐에 다른 시선은 버려주시고 그냥 순수하게 같이 연애해요"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준은 18일 "김유지 씨와 실제 열애 중인 게 맞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주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3'(이하 연애의맛3)에서 공개될 텐데 미리 알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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