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희망찬가 봉사단 기념촬영 | 0 | 사진=유진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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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은 서울시내 5개 사회복지시설을 리모델링하는 ‘희망찬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진그룹은 지난 4~16일 영등포 장애인 사랑 나눔의 집, 용산구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금천구 혜명보육원, 가산 우정경로당 등을 리모델링했다.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문 브랜드 ‘홈데이’의 시공 전문가들이 벽지, 장판, 주방, 욕실, 전기시설 등을 새 제품으로 교체했다.
나눔에 필요한 재원은 유진기업, 동양, 유진투자증권, 유진저축은행이 마련했다. 유진 임직원들로 구성된 희망찬가 봉사단원들은 지난 16일 혜명보육원을 찾아 후원물품도 전달했다.
유지창 유진그룹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그룹의 사업 인프라를 활용해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