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 “구하라 비보에 제작발표회 취소”(공식입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 “구하라 비보에 제작발표회 취소”(공식입장)

기사승인 2019. 11. 24. 21: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이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24일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측은 “먼저 오는 25일(월) 오전 11시로 예정되어 있었던 제작발표회가 취소되었음을 말씀드린다”며 “안타까운 비보에 애도를 함께 하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하게 되었으니, 부디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오후 6시께 서울시 강남구 소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살·타살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그룹 카라로 2008년 연예계에 데뷔한 구하라는 2016년 그룹 해체 후 솔로로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