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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효창공원 등 6곳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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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효창공원 등 6곳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 선정

장민서 기자 | 기사승인 2019. 11. 2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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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상업·역사문화 자원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내년부터 사업 본격화…사업비 총 3277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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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창공원 일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제공 = 서울시
서울시는 6개 지역을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으로 추가 선정하고 산업·상업·역사문화 중심지로 육성한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6개 지역은 북촌 가회동 27만㎡, 효창공원 20만㎡, 구의역 18만㎡, 면목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29만㎡, 홍제역 17만㎡, 풍납동 토성 26만㎡ 등이다.

가회동·효창공원·풍납토성은 역사문화 특화형, 구의역은 도심 상업 육성형, 면목동은 도심 산업 육성형, 홍제역은 지역 거점 육성형이다.

북촌 가회동 일대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오버투어리즘에 따른 주민의 정주 환경 및 일상권 침해 문제 해결과 한옥 콘텐츠만으로는 자생적 성장 기반 마련에 한계가 있어 역사문화 자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선정됐다.

효창공원 일대는 백범 김구 선생과 윤봉길·이봉창 의사 등 7인의 독립운동가가 잠들어 있는 역사성을 바탕으로 재생한다.

구의역 일대는 5G, 첨단산업의 테스트베드 조성을 통해 성수-구의-강변역 일대를 잇는 ‘스타트업 링크’로 창업생태계를 구축함은 물론 도심상권활성화를 목표로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면목 패션 특정개발진흥지구 일대는 패션봉제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낙후된 주거생활환경을 개선해나갈 계획이다.

홍제역 일대는 지역의 자산인 유진상가를 리모델링해 지역의 부족한 거점공간을 확보하고 서대문구 자체사업인 지하보행네트워크 조성사업과 연계,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대표하는 특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풍납토성 일대는 풍납토성의 상징성과 역사적 정체성을 강조하고 백제 한성기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재와 주민이 상생하는 역사문화관광 체험마을 조성’을 목표로 주민 주도 지역자생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 지역에는 내년부터 5년간 마중물 사업비 1200억원과 다양한 협력사업까지 포함하면 총 327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선정으로 중심지형 도시재생지역은 기존 14개소에서 20개소로 늘어난다. 따라서 시내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총 47개소 확대됐다.

강맹훈 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에 중심지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된 곳은 그동안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지가 포함돼 있기 때문에 도시재생을 통해 단시간 내 사업성과가 가시화 될 수 있는 지역”이라며 “내년부터 이들 지역에서 도시재생을 통한 본격적인 지역 활성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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