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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귀농·귀촌인 터 잡은 마을 찾아가는 융화교육

홍성군, 귀농·귀촌인 터 잡은 마을 찾아가는 융화교육

기사승인 2019. 11. 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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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전경사진
홍성군청
충남 홍성군이 다음 달 12일까지 귀농·귀촌인이 터를 잡은 마을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한다.

25일 홍성군에 따르면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은 올해 시범적으로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인이 다수 거주하거나 지역민과의 갈등현황이 파악된 마을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신청 또는 추천받아 진행한다.

교육은 지역 마을회관에서 진행되며 갈등 관리방안과 융화 우수사례, 역할극 등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지역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조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통해 원주민과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누구나 귀농·귀촌하고 싶은 홍성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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