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홍성군, 내달 12일 군민과 함께 하는 송년콘서트

홍성군, 내달 12일 군민과 함께 하는 송년콘서트

기사승인 2019. 11. 26. 16:4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충남 홍성군이 다음 달 12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홍성군민과 함께 하는 송년콘서트’를 연다.

26일 홍성군에 따르면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트로트계의 스타 태진아, 전국을 뜨겁게 달군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의 인기스타 ‘김양’이 만나 다양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김양은 ‘우지마라’, ‘흥부자’, ‘트로트 메들리’ 등을 선보이며 태진아는 ‘동반자’, ‘사랑은 아무나 하나’, ‘최고의 사랑’ 등 히트곡 열창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최향숙 군 역사문화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군민 모두가 올 한해를 잘 마무리하며 행복한 송년의 추억을 가지고 내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선물 같은 공연을 준비했다”며 “많이 오셔서 함께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