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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김강훈 “‘동백꽃’ 촬영하며 3cm 정도 컸다”

‘김영철의 파워FM’ 김강훈 “‘동백꽃’ 촬영하며 3cm 정도 컸다”

기사승인 2019. 11. 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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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철파엠' 보는 라디오
배우 김강훈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 중 키가 컸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김강훈이 출연했다.

김강훈은 지난 21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 촬영하면서 키가 큰 것 같다"는 DJ 김영철의 질문에 "6개월 전이라 3cm 정도 큰 것 같다"고 밝혔다.

드라마 종영 후 좋은 점과 아쉬운 점에 대해서는 "학교에 많이 갈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감독님이 촬영을 주말로 미뤄주셔서 학교에 많이 갔던 거 같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 다 같이 옹산에서 살 것 같았는데 김강훈으로 다시 돌아오니 아쉽다"고 털어놨다.

또 "제일 기억에 남는 장면은 무엇이냐"라는 질문에는 "(공효진과) 초등학교에서 '(여기에) 계속 있을 거야 말 거야'하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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