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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2019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648억원’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2019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 ‘648억원’

기사승인 2019. 12. 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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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영화 '블랙 위도우'가 화제인 가운데 주연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2019년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를 차지했다.

포브스가 최근 공개한 2019년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순위에 따르면 스칼렛 요한슨은 5600만 달러(약 648억원) 이상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블랙 위도우' 역으로 열연해 전세계 팬들의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위는 소피아 베르가라로, 4410만 달러(51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으며 3위 리즈 위더스푼은 3500만 달러(405억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집계됐다.

4위는 니콜 키드먼으로 3400만 달러(393억원)의 수입을 올렸으며 5위는 제니퍼 애니스톤으로, 2800만 달러(324억원)를 벌었다.

한편 남자 배우 중 2019년 수입 1위는 배우 드웨인 존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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