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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비당권파 변혁, 새 당명 ‘변화와 혁신’

바른미래 비당권파 변혁, 새 당명 ‘변화와 혁신’

기사승인 2019. 12. 0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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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준위 체제 돌입 후 정식 신당명 공모할 것"
바른미래당 긴급 원내대책회의<YONHAP NO-2958>
바른미래당 긴급 원내대책회의가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오신환 원내대표 주재로 열리고 있다./연합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변혁)은 4일 신당의 명칭을 ‘변화와 혁신’(가칭)으로 정했다.

변혁 신당기획단 공동단장인 유의동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오늘부터 확정된 신당명(가칭)을 바탕으로 신당을 염원하는 발기인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겠다”며 “8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앙당 발기인 대회를 통해 창당준비위원회를 즉시 구성하겠다”며 “창준위 체제로 돌입한 직후 정식 신당명을 대국민 공모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개혁적 중도보수 신당 실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힘찬 행보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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